귀촌하시기 전에 시골에 아무 집이나 하나 빌리셔서 2달만 살아보세요. 귀촌하실 용기면 회사 2달정도 쉴수도 있자나요. 꼭 7월 8월에 2달 살아보세요. 모기 물리는것만 해도 아마 싫어지실 겁니다. 도시랑은 틀려요~
봄에는 파릇파릇 새싹틀때 좋다. 따뜻한 햇볕. 낭만스럽다가 여름때 풀 뽑을려면 찐득찐득 땀은 온몸에 감기지, 아주 독한 시골모기는 힘도 좋아 두꺼운 옷도 뻥뻥뚫고 피 빨아되지, 살아들 보셔, 일년 살고 나면 정나미 뚝 덜어져....
시골집은 경매로 들어가면 동네 인심잃어서 살기 힘듭니다.
보소 이양반아 어디 경매로 넘어가는 사람들의 집을..... 그사람들 심정도 생각좀 해주라, 그리고 그렇게 얻어서 동네에 들어간들 살수 있을것 같냐!!! 생각좀 하고 글을 써라...
시골엔 촌놈만 살아야 살수있는 곳이다. 그냥 뚝 떨어진 곳에 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속지 말길
시골마을은 겉으론 평온하고 순박한것 같아도 실제 살아보면 정말 숨막히고 힘들어요프라이버시도 없고 동네분들 비위 안 맞추면 살기 힘들어요.잘 생각해 보세요...
시골농가도 위치따라 다르겠지만, 2억이 넘는 건 싸지 않은 거죠.
시골노인네들(?)나이도 많지 않은 사람들이 촌에 살아서 그런지 내것도 내꺼 남의것도 내꺼...아주 웃겨요.
전원주택을 2억들여 산다고요. 그돈으로 위치좋은 농지 2~3백평사고 조립주택 짓고 사세요. 조립식 평당 70이면 되요. 전원주택사시면 100년 후회하고요 농지사면 100년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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